양하영교수와함께하는통기타전성시대 > 강좌소개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강좌소개 갤러리

양하영교수와함께하는통기타전성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평생교육원 작성일18-02-14 17:22 조회2,265회 댓글0건

본문

d76d68ebe8ee673fdaf1a4b2f275708f_1528349874_5488.jpg
d76d68ebe8ee673fdaf1a4b2f275708f_1528349874_6713.jpg
7973eff57170d05563751966d6650804_1518604921_184.jpg
8de42963250ecf6183cf0a0a9519777b_1518596899_6099.jpg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U1대학교가 80년대 포크송 인기가수 양하영(54)씨를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교수는 가슴앓이, 갯바위 등 10여개가 넘는 포크송을 히트시키며 1980년대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국민가수'다. 특히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로 이어지는 '갯바위'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은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녀의 대표곡이다.

그녀는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하면서 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해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고 이번에 유원대의 전임 교수로 발탁된 계기가 됐다.

U1대는 지난해 아산캠퍼스를 개교하면서 뷰티케어, 미디어콘텐츠, 실용음악과등 한류문화 산업의 특화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음악계의 폭 넓은 인맥과 한류문화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양 교수의 임용이 대학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하영 교수는 "강의를 통해 내가 걸어온 30여년의 많은 경험과 음악인으로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졸업 후에도 음악을 계속하며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쉘브르의 오디션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양하영은 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 1집 앨범 '가슴앓이'가 젊은 층에 큰 사랑을 받으며 2집 앨범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3집 앨범 '친구라 하네' 4집 앨범 '사랑살이'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1984년과 1985년에는 KBS 가요대상에 듀엣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1988년 솔로로 전향하여 '촛불켜는 밤'으로 다시 한 번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에 인기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산캠퍼스 041-536-5816 FAX: 041-536-5829 / (31515) 충남 아산시 음봉면 연암산로 52-70

영동캠퍼스 043-740-1500 FAX: 043-740-1509 / (29131) 충북 영동군 영동읍 대학로 310

청주분원 043-231-1551 / (28388)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93번길 23

Copyright © U1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